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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홍대 거리응원 중계는 어디서?

뉴스필드 2023. 10. 7. 10:37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 경찰청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거리응원 행사에 380여 명의 경찰과 안전요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인력은 안전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도 담당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7일 오후 9시에 열리며 중계는 SBS, MBC, KBS, TV조선, SPO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중계에는 이영표, 박지성, 안정환 등 유명한 스포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축구 한일전 홍대 거리응원, 중계는 어디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 경찰청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거리응원 행사에 380여 명의 경찰과 안전요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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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마포구는 이 중요한 순간을 맞아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거리응원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처음으로 거리응원이 가능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일 결승전 거리응원 행사는 홍대 레드로드 R6(옛 홍대 공영주차장)의 특설무대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가수 김흥국, 축구선수 조원희,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 등이 참여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클론과 소유, 댄스크루 HOOK(훅) 등이 한일 결승전을 응원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마포구는 경찰과 소방, 구 안전요원 348명을 투입하여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 응급 구조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AI 인파밀집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 전체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로, 브레이킹 종목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행사와 상금 1100만원이 걸린 '레드로드 댄스 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순간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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