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잇단 사망사고 이후 올해 안전 분야에 17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정부와 합동 안전캠페인에 나섰다.전 공장을 멈춘 특별안전교육과 점검 뒤에도 노동자 사망이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회동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회사의 안전관리 실효성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29일 HD현대중공업 등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울산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여해 출근 노동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금 대표는 “우리의 안전 기준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 다시 들여다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