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총집회에 약 2000명 참석 추산…손용호 위원장 “실질적 권한 가진 사람과 대화하겠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을 향한 노조의 경영 책임 추궁이 거세지고 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위원장 손용호)은 5일 수원사업장에서 총집회를 열고 성과급 차별 해소를 요구했다. 손 위원장은 오는 9일부터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노숙 농성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5일 오후 5시 경기 수원사업장 중앙문에서 열린 총집회에는 약 2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됐다. 노조는 노태문 DX부문장의 경영 책임을 추궁하며 “무능한 노태문은 사퇴하라”, “최대 매출, 최대 적자 해명해라” 등의 구호를 내걸었다. 손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맨몸으로 이재용 회장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