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입사원 연수 도중 반도체(DS) 부문과 디스플레이 소속 신입사원이 ‘삼성후자’ 발언을 놓고 주먹다짐을 벌여 둘 다 퇴사 처리된다는 이른바 ‘받은 글(받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퍼졌지만, 삼성전자는 이달 진행 중인 신입사원 연수 자체가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2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신입사원 연수 중 폭행이 있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신입사원 연수가 10월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연수가 없는데 싸웠다는 찌라시는 악의적”이라고 덧붙였다. 문제의 글은 ‘받/삼성전자 신입 연수중 주먹질 발생’으로 시작하는 메신저 캡처 형태다. 반도체 쪽 신입들이 ‘삼성후자’라며 다른 계열사를 비하하자 디스플레이 쪽 신입이 먼저 주먹을 휘둘렀고, 두 사람 모두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