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판 대장동’ 의혹이 제기된 전남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기승 BS그룹 회장이 22일 국정감사에 다시 증인으로 불려 나온다. 국회는 공공 투자로 오른 땅값의 이익이 누구에게 돌아가는지를 묻겠다는 입장이다. 공시를 따라가 보면 적자 시행사에 돈을 대고 공사를 맡은 회사는 이 회장의 자녀 4명이 지분 90%를 가진 비에스산업이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산자중기위는 지난 13일 전체회의에서 이기승 BS그룹 회장을 22일 산업통상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증인으로 채택된 뒤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달 6일 국정감사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감에서 이 회장을 ‘호남판 대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