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센터장 “저희 대관 쪽에서 검토해서”…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해킹 위약금 면제 전례 묻자 “잘 모르겠습니다” 해킹 사고를 숨기고 증거를 없앴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LG유플러스가 해킹 서버에 관한 국회의원의 기술 질문에 답하면서 ‘대관’ 조직의 검토를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관은 국회의원과 정부 부처를 상대로 회사 입장을 설명하고 관계를 관리하는 대외협력 부서로, 보안 기술을 다루는 조직이 아니다. 이 회사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국정감사장에서 답변을 직접 검토했느냐는 질문에 “저희 대관 쪽에서 검토해서”라고 답했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을 발언대로 불러 세워 회사가 국회에 제출한 해킹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