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충격! 케인 토트넘 잔류 확정? 레비 2016억!! 요구하다 결렬 보도나와

뉴스필드 2023. 8. 9. 21:47

https://youtu.be/SWRCKFxbbsQ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둘러싼 협상이 결렬이 유력해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의 최종 제안이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에 의해 거부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전에 두 번의 제안을 시도하였으나 모두 거절당했고, 최종적으로 8500만 파운드(1428억원)로 이적료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을 위해 1억 2000만 파운드(2016억원)를 요구하며 협상에 나섰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직접적인 협의를 통해 이적료 차이를 좁히려 노력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다니엘 레비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의 최종 제안을 거부하며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번 협상 결렬은 레비 회장의 탐욕이 부른 결과로 규정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종 제안으로 8600만 파운드(1444억원)를 제시하였으나, 이는 기존 보도된 8500만 파운드보다 높은 금액이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를 더욱 올려 1억 2000만 파운드(2016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관한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케인 가격을 인상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은 거부됐다"고 강조하였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EPL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로 만들기 위한 의도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이적료 요구는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과한 것으로 여겨졌다. 특히 30세가 넘은 선수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이유로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레비 회장의 과한 탐욕으로 인해 막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