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field.net/2023/10/05/24766/ 1800명 사망자 가습기살균제 1심 이상한 무죄… SK·애경·이마트 26일 항소심 결심공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4일 가해기업들과 임직원들에 대한 유죄를 호소하는 탄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3년 가까이 진행되어 온 항소심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이들은 시민 newsfield.net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및 시민사회단체가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으로 기소된 피고인들의 항소심 유죄 선고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법복을 입고 CMIT·MIT 성분을 함유한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세 기업의 이름이 적힌 가면을 쓴 활동가들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