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Q1SCqTNmwZs 27일 국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상대로 한국도로공사의 남한강 휴게소 민자 전환 결정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도로공사가 200억 원 이상을 투입하여 건설한 남한강 휴게소가 오픈을 4개월 앞두고 민자사업자에게 운영권을 넘긴 것에 대해 함 사장이 지시하고 주도한 것인지 물었다. 함 사장은 운영권을 넘긴 것이 아니라며, 민자 전환은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여 입찰을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함 사장이 제안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함 사장은 새로운 사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보려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사건이 한국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