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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2

울산대병원 노조, 비상경영 반대 기자회견…”의사 집단행동 책임 전가 말라”

https://newsfield.net/2024/03/12/27259/ 울산대병원 노조, 비상경영 반대 기자회견…"의사 집단행동 책임 전가 말라" 한편 울산대병원 측은 "비상경영 선언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입장을 밝혔다. newsfield.net 울산대병원 노조는 11일 오후 2시 병원 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병원 측의 비상경영 선언에 대해 “의사 집단행동의 책임을 일반 직원들에게 전가하는 갑질”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 노조 측은 병원 측이 지난 8일 의사파업 이후 경영악화를 이유로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며 일반 직원들에게 휴가사용촉진, 연장근무 제한, 병동 통폐합, 무급휴가 등을 시행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 ..

사회 2024.03.12

울산대병원 파업 15일째… 광역시 중 의사수 가장 적어

울산대병원 노동조합이 부족인력 충원과 실질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25일 파업에 돌입한 지 15일째를 맞았다. 울산대병원은 울산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병원의 인력 부족과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파업에 나섰다. 노동조합은 △전공의 1인당 환자 수 감축 △간호사 정원 확대 △실질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울산대병원 사측은 파업 이후 단 한 번도 노동조합 요구를 수용한 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사측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울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보건의료 위기를 맞고 있다. 광역시 중에서 인구당 의사수가 가장 적고 소아전문응급센터..

사회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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