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진료 받고 보건소 자가 관리 교육 참여 시 최대 35,000 마일리지 지급 마일리지는 검사비나 예방 접종비로 사용 가능 지역 내 사업 참여의료기관에서 직접 신청 가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이달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마일리지 사업을 시작했다. 건강관리마일리지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일리지는 환자가 내과, 가정의학과, 의원 등 동네병원에서 꾸준히 진료받거나 보건소에서 자가 관리 교육을 받으면 적립된다. 마일리지가 쌓이면 사용처로 등록된 의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며 검사비나 예방 접종비를 지불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5,000마일리지까지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000마일리지당 1,000원으로 정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