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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2

케이카 노동자들, '연봉 7000만원' 경제지 보도에 "악의적 기사" 반발

사모펀드에 넘어간 후 열악한 임금과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케이카' 노동자들이 매일경제의 보도를 비난하고 나섰다. ​ 케이카 노조가 파업을 하자, 매일경제는 '“내 중고차 왜 안오나했더니”…평균연봉 7천 이 회사 파업했다는데'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고, 노조는 "평균 3500만원 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 악의적 기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 다음은 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케이카지회의 성명 전문이다. ​ ○ 전국금속노동조합 케이카지회는 추석명절 전후로 6일간(연휴직전 3일, 연휴 직후 3일) 2023년 임단협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파업을 전개하고있다. 우선 케이카지회의 파업으로 인해 중고차를 팔거나 사려다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힌다. 하지만 파업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

사회 2023.10.04

사모펀드에 넘어간 후 ‘케이카’ 고용불안 극대화… 25일~27일 파업 돌입

사모펀드에 넘어간 후 '케이카' 고용불안 극대화… 25일~27일 파업 돌입 사모펀드 운용사가 SK(주)의 SK엔카 직영부분을 인수한 케이카(K-car)의 직원들의 열악한 임금 구조와 고용불안이 현실화됐다. 근로자들은 월 200만원 정도에 직급간 7만원 밖에 차이 안나는 구조 newsfield.net 뉴스필드 기사 링크 클릭 사모펀드 운용사가 SK(주)의 SK엔카 직영부분을 인수한 케이카(K-car)의 직원들의 열악한 임금 구조와 고용불안이 현실화됐다. 근로자들은 월 200만원 정도에 직급간 7만원 밖에 차이 안나는 구조 속에서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유동성은 취약해져 가는데, 재무적 투자자들은 최근 2년 연속 순이익보다 많은 배당을 챙겨가고 있다. 케이카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는 상장과 배당을 통해 이미 원금..

카테고리 없음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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