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l4JdrC8RTnQ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5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에 대해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지난 7월 21일 징역 1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상태이다. 그는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토지 매입 과정에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사문서 위조 혐의와 동업자인 안 모씨와 공모하여 약 100억원 가량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나쁘고 재범 위험성이 있으며 도주가 우려되기에 최은순 씨를 법정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씨는 자신의 범죄 혐의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