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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지방의회 44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와 함께하는」‘중구잇다’푸드뱅크 차량 전달식 개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6일 오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와 함께하는 중구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 및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에서는 그간 구에서 사용하던 푸드뱅크 차량이 노후화 되어 저소득 가정 생필품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740만원 상당의 푸드뱅크 차량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중구푸드뱅크 마켓센터에서는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복지시설에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김길성 구청장은 “어려운 때마다 도움 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새 차량에 먹거리 싣고 어려운 이웃에게 속속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천구, 내년 생활임금 3.6% 오른 11,157원 확정

- 2023년 생활임금 시급 11,157원, 월급 233만 1,813원 결정 - 올해 대비 시급 391원, 월급 8만 1,719원 인상 - 최저임금 9,620원보다 시급 1,537원, 월급 32만1,233원 많은 금액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3년 금천구 생활임금을 서울시 생활임금과 동일한 금액인 시간당 11,157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금천구 생활임금은 내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보다 1,537원 많은 수준이며, 올해 생활임금 10,766원보다 3.6% 인상된 금액이다. 월급(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저임금보다 32만 1,233원 많은 233만 1,813원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을 적용받고 있는 구청 및 출자·출연기관(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일자리주식회사), 국·시비 ..

무중력지대 도봉, 10월 1일 ‘도봉구에 숨겨진 명소를 일러스트로 재해석하다’ 전시 개최

○ 10월 15일까지 무중력지대 도봉 눕눕마루에서 팀 도봉의 일러스트 展 열려 - 도봉산, 창포원, 방학동 은행나무, 간송옛집 등 예스러움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도봉구의 숨은 공간들을 시각화해 ‘누구나 여행하고 싶어지는 도봉구’ 선보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 무중력지대 도봉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도봉구의 숨겨진 명소를 일러스트로 재해석 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인들의 실험적 예술활동을 위한 무중력지대 도봉 공간 지원 사업 「아트정거장」에 선발된 ‘팀 도봉’이 선보인다. ‘팀 도봉’은 지명 ‘도봉(道峰)’과 여러 물건을 한데 모아 봉함을 뜻하는 ‘도봉(都封)’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예술활동을 지향하는 여섯 명의 일러스트 작가..

금천구, 온마을 지역안심공동체 구축 MOU 체결

- 금천경찰서,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와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29일 금천경찰서(서장 곽창용)에서 주관하는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온마을 지역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금천구, 금천경찰서와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가 함께 뜻을 모았다. 온마을 지역안심공동체의 ‘온마을’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에서 유래하여 온 구민이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溫), 어둠을 밝히는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학대 피해 · 위기 의심 아동에..

강남구, 임산부의 날 맞아 선물꾸러미 푼다

- 10.3,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임신·출산 전후 지원사업 홍보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3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남구는 산후 건강관리비용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등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 우수한 지원사업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고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해 구민을 직접 만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빠 임산부 체험 이벤트와 함께 생활 속 임산부 배려수칙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모유수..

금천구, 학생 진로 체험 우수 기업 탐방

­ - 제2회 기업연계, 롯데정보통신(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실시 ­ - 서울매그넷고 학생 15명 대상, 진로 및 취업에 대한 현실적 정보제공과 동기부여 -­ 실무자 특강, 1:1멘토링, 기업투어 등 프로그램 구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9월 23일(금) 서울매그넷고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롯데정보통신(주) 기업연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7월 시작해 2회를 맞는 기업연계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우수기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 방문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미래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 기업소개 △ 세븐일레븐 결제시스템개발 기업실무자..

작가가 되어 보세요…영등포구, ‘제3회 영등포구민문학상’ 공모전 개최

- 10월 31일까지 작품 공모…총 상금규모 1,500만 원 - 시․시조 5편 이상, 소설 1편 이상…방문, 등기우편, 이메일 접수 - 12월 중 영등포아트홀에서 시상…지역 문화예술 발전 견인 역할 기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30여 년간 영등포에 살며 한강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쳤던 구상(具常)시인을 기념하고 구민의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제3회 영등포구민문학상’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출생지 또는 거주지가 영등포구인 사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 회차와는 달리, 올해는 영등포구 거주 이력이 있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영등포구인 사람 중 작품 소재가 ‘영등포’인 경우도 신청 자격을 부여해 보다 다양한 작품을 공모받을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시와 소설 2개 분야로, 시는 시조 포함 ..

“우리 동네 사업, 주민총회에서 우리가 결정해요”

- 서대문구 11개 동에서 잇달아 주민총회 개최 (9. 24.∼10. 24.) - 분과별 발굴 의제를 사전, 온라인, 현장 주민투표로 선정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달 24일 남가좌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24일 홍제1동까지 관내 11개 동에서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우리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장’으로 대면 회의로는 처음 열린다. 앞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생활문제 해결과 더 나은 동네 만들기를 위한 자치계획과 의제들을 수립했다. 해당 동 주민이면 누구나 지역 사업 논의와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에 참여할 수 있다. 결정된 의제들은 내년 각 동에서 주민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동 주민자치회는 온라인으로..

강북구, 빅데이터 활용한 역학조사 프로그램 개발

- 확진자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역학조사 진행 전 재감염자 사전 탐색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해 비예산으로 개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코로나19 재감염자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속 정확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강북구의 코로나19 재감염율은 약 7.33%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역학조사에 걸리는 시간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재감염을 추정하기 위해선 최초 확진일, 재감염 최초 확진일로부터 다음 확진일까지 경과기간, 최초확진과 비교한 현재 추정 감염경로 및 임상증상 등을 추가로 조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활용 역학조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이 시간을 삽시간 단..

인천 주민들 "적수 사태 정상화 선언 동의 못해"… 집단 소송 예고

인천 주민들 "적수 사태 정상화 선언 동의 못해"… 집단 소송 예고 인천시가‘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67일 만에 ‘수질 정상화’를 선언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서구 지역의 불량배관·배수지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는 한 '수질 정상화'라는 표현에는 동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인천시가 밝힌 보상 방식을 강행 할 경우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수돗물 정상화 민·관 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는 1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지금도 일부 지역에서는 수도꼭지에서 여전히 적수·흑수 나오며 필터가 짧은 시간 안에 변색이 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7월 말 주민설명회에서 인천시가 밝혔듯이 서구 연희·검암·경서·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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