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대 핵심과제 61개 사업에서 올해 6대 핵심과제 72개 사업으로 확대 - 임신·출산·양육 생애주기별 체계적 지원을 통해 아이를 함께 돌보고 책임지는 환경 조성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출생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 마을 만들기를 위해 ‘2024년 저출생 대응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5대 핵심과제 61개 사업에서 올해 6대 핵심과제 72개 사업으로 확대했다. 6대 핵심과제는 ▲모두가 누리는 워라밸 ▲성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 ▲아동돌봄의 사회적 책임 강화 ▲아동기본권의 보편적 보장 ▲생애전반 성·재생산권 보장 ▲인구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의 수용 및 아동양육 지원 강화’ 등이다. 72개 사업에는 ▲아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