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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동훈 7

조국 “한동훈 씨, 헛소리 그만하고 수사받을 준비하라”…조국혁신당, 한동훈 특검법 발의 예고

https://youtu.be/BKENZtUr9KA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오전 롯데백화점 창원점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 한 위원장이 전날 정당의 명칭에 사람 이름이 들어간 것을 두고 “허경영과 동일시하며 정치 후진국이라고 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조 대표는 “현재 나라 꼴이 이렇게 된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 후반기부터 시작됐다”며 “국민들이 한때는 선진국이라 자부심을 가졌으나, 이제는 눈을 떠보니 후진국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 이어 조 대표는 “후진국을 만든 황태자이자 기획자인 한동훈 씨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라며 “한동훈 씨는 그런 헛소리를 그만하고, 조국혁신당이 1호 법안으로 발의한 한동훈..

정치 2024.03.31

조국 “이종근 전 검사장 전관예우 논란, 특혜 받았다 보이지 않아”

https://youtu.be/DezK5hRbPAU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최근 불거진 박은정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거액 수임’ 논란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 조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체제 하에서 이종근과 박은정은 대표적인 ‘반윤 검사’로 찍혀 다양한 불이익을 겪었다”며 이렇게 언급했다. 이어 “전관예우란 고위 검사장 출신이 자신의 옛 검찰 조직 내 비공식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을 위한 이익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또한 조 대표는 “전직 고위 검사장이 수임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알고 있던 네트워크를 통해 전화로만 사건을 처리하고 돈을 받으면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세금도 ..

정치 2024.03.31

‘딸 의사 면허 철회’ 통역사 오역, ‘반납’으로 수정 해주는 조국 대표

https://youtu.be/E6y7CjIcT7o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역사의 통역을 직접 수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 조 대표는 딸 조민씨의 학위 및 의사면허 반납 사실을 설명하던 중, 통역사가 사용한 ‘리보크(Revoke, 철회)’라는 단어 대신 ‘자발적으로(Voluntarily)’ 반납했다는 표현을 강조하며 통역사에게 수정을 요구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 대표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입시 비리 논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 외신 기자의 질문에 조 대표는 “과거 법무부장관 후보 시절 제기된 사모펀드 비리 혐의가 사라진 후, 검찰은 딸의 생활기록부를 조사했으며, 이는 과도한 수사였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딸이 받은 기소와 유죄 판..

정치 2024.03.29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지지도 1위…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우세

https://youtu.be/NlVLl0XrJ8M 미디어토마토와 스트레이트뉴스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등장한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2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발표한 미디어토마토 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정당 지지도에서 조국혁신당은 29.1%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미래(28.1%), 더불어민주연합(21.6%)을 앞섰다. 이는 지난주 대비 조국혁신당은 소폭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은 상승세를 보인 결과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의향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4%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5.3%)을 크게 앞섰다. 특히, 민주당은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국민의..

정치 2024.03.27

조국혁신당, “검찰 ‘디지털 캐비닛’ 불법 사찰 의혹 국정조사 추진”

https://youtu.be/tWKebc1Mgw8 조국혁신당이 오는 22대 국회에서 검찰의 불법 민간인 사찰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 조 대표는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범위를 벗어난 민감한 개인정보를 폐기하지 않고 보관,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 검찰의 민간인 불법 사찰 도구인 ‘디넷'(D-net)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 또한, 조 대표는 “검찰이 필요할 때마다 이러한 정보를 꺼내 정적을 탄압하고 정치에 개입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이제는 ‘철제 캐비닛’이 아닌 ‘디지털 캐비닛’인 ‘디넷’을 사용하고..

정치 2024.03.25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위한 싸움 선언

https://youtu.be/wvJqSxra5E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제주도를 방문,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국가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약속했다. ​ 조 대표는 이날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4·3 피해자와 유족을 능멸하고 혐오하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조 대표는 “4·3 추념식을 방해하고 왜곡된 현수막을 걸려는 시도, 집권 여당의 일부 의원과 후보들이 4·3을 폄훼하는 행위에 대해 정부가 손을 놓고 있음을 비판했다. 그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일어나는 왜곡과 폄훼를 멈추기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는 ‘제주4·..

정치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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