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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8

시민단체, 국민연금 GS건설·현대산업개발 부실 공사로 2181억원 피해 주장

국민연금은 GS건설 부실공사로 681억원 손해, GS건설 전제 주주는 7,112억원 손해 국민연금은 현대산업개발 범죄로 1,500억원 손해 "국민연금,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처벌 손해배상 책임 물어야" ​ 국민연금은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부실공사로 2,181억원의 손해를 봤고, 대주주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GS건설의 최대주주는 지분 8.28%를 보유 중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며, 그밖에 지분은 6촌이내 혈족이 보유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대주주는 지분 41.52%를 보유 중인 HDC(주)이며, HDC(주)의 최대주주는 지분 33.68%를 보유 중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다. ​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0..

사회 2023.10.20

최근 5년 GS건설 산재 1915건으로 최다...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뒤이어

최근 5년간 LH와 민간건설사의 건설현장 산재가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LH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모두 1,268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26명, 부상자는 1,242명에 달했다. ​ 연도별 LH 건설현장 재해자수는 ▲2018년 188명(사망 10명, 부상 178명), ▲2019년 219명(사망 4명, 부상 215명), ▲2020년 203명(사망 6명, 부상 197명), ▲2021년 294명(사망 2명, 부상 292명), ▲2022년 364명(사망 4명, 부상 360명)으로, 최근 5년새 건설현장 재해자가 1.93배 급증했다...

사회 2023.10.06

1666세대 난민 만든 GS건설 "전세비 6천만원 빌려줄테니 갚아라"… "임병용 부회장 현실적인 보상안 내놔라"

1666세대 난민 만든 GS건설 "전세비 6천만원 빌려줄테니 갚아라"… "임병용 부회장 현실적인 보철근을 누락시켜 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키고 1666세대의 입주를 지연시킨 GS건설이 현실성 없는 전세 비용을 빌려주고 다시 갚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협newsfield.net뉴스필드 기사 링크 클릭철근을 누락시켜 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키고 1666세대의 입주를 지연시킨 GS건설이 현실성 없는 전세 비용을 빌려주고 다시 갚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협의회는 17일 GS건설 본사 인근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6천만원으로 요즘 3~4인 이상 가족 전셋집을 어떻게 구할 수 있냐”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한 공공분양 아파..

카테고리 없음 2023.09.18

순살자이·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 영업정지 10개월 처분은 너무 약하다”

▶ 현행법상 1년 가능한데 10개월은 사고규모에 비해 턱없이 약해 ▶ 이미 수년치 일감 쌓았고 해외수주도 가능...건설사 타격 적어 ▶ 부실공사에 대해 3년 영업정지와 책임자 징역형에 처해야 GS건설의 영업정지 10개월 처분은 ‘건설사 봐주기’ 급의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행법상 1년까지 가능한데 10개월은 사고규모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다. 4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GS건설에 대해 "부실공사에 대한 3년 영업정지와 책임자를 징역형에 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4월 검단신도시에 GS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철근이 빠진데다 콘크리트 강도가 약했고, 설계 이상의 하중까지 가해진 총체적 부실시공이 원인이었다. 입..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단독] 비오는 날... 롯데건설 1261세대 대단지 강남청담르엘 안전 비상

얼마전 1군 건설사 GS건설이 굵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됐는데, 롯데건설도 1000여 세대가 넘는 재건축 현장에서 우중 공사를 강행한 사실이 확인돼 입주민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비가 올 때 타설을 하면 콘크리트 강도가 약해져 붕괴 등 대형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23일 뉴스필드가 입수한 사진 속에는 서울 봉은초등학교 앞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현장에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타설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제보자는 “폭우타설이 이슈되고 있는데도 무시하고 타설을 강행하며 부실공사를 하고 있다”고 현장 사진을 보내왔다. 이 곳은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위치해 ‘입지 끝판왕’으로 불리며, 오는 10월 분양 예정으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2025년 ..

카테고리 없음 2023.08.23

GS건설 부실시공 ‘인천 검단 안단테 자이 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경실련 시민제안 기자회견 연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부실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시민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인천 검단 안단테 자이 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 신축현상에서 발생한 사고 원인은 구조 검토 없이 작성한 부실 설계와 이마저도 따르지 않고 보강철근을 누락하고 시공한 건설사의 잘못이라는 결론이 나온 바 있다. 특히 경실련은 검단 안단테의 설계와 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영입업체임을 지적하며, 사고의 원인이 전관특혜로 의심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7월 31일에는 LH 전관특혜 실체를 철저하게 밝히기 위하여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진행했다. 언론을 통해 LH를 향한 질타가 쏟아지자 ..

카테고리 없음 2023.08.20

최근 5년 아파트 하자 판정 1위 지에스건설(GS건설) 불명예

- 아파트 하자 신청 건수 기준 상위 5개 그룹 디엘건설㈜, 지에스 건설㈜ , 중흥토건㈜ , 에이치디씨 현대산업개발㈜ , ㈜ 대우건설 순 - 아파트 하자 판정 건수 기준 상위 5개 그룹 지에스건설㈜ , 디엘이앤씨㈜ , 계룡건설산업㈜ , 에이치디씨 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20개 건설기업(2021년 기준)의 최근 5년간 아파트 하자 판정 현황자료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5년간 아파트 하자 신청건수 기준 상위 5개 기업 중 1위는 디엘건설(주)로 936건, 2위는 지에스건설(주) 667건, 3위는 중흥토건(주) 618건, 4위는 에이치디씨 현대산업개발(주) 603건, 5위는 (주)대우건설로 433건에 해당했다. 다음으로 ..

지방자치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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