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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5

"노동권 없는 사회복지는 없다" 사회복지사들, 거리로 나서

25일,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열어 사회복지 현장의 열악한 노동 현실을 고발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지부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 이후 1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노동조건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우리의 노동이 존중받는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며, 사회복지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노동자들의 권리와 복지를 쟁취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공공부문에서 가장 낮은 처우를 받는 영역별 사회복지사, 노인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은 13년 ..

사회 2025.03.26

증거인멸까지 감행한 현대중공업… 시민단체 갑질 근절 한목소리

현대중공업의 증거인멸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대기업 갑질 문제 해결에 나섰다. ​22일 오전 9시 20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조선3사하도급대책위원회,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증거인멸을 저지른 구 현대중공업(현 HDC한국조선해양, HDC현대중공업, 이하 현대중공업) 임직원에 대한 엄벌 및 하청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 갑질 근절을 위한 하도급법 개정을 촉구했다.​최근 하도급법 위반 증거를 인멸한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했다.​이번 판결은 공정위 조사만 방해한 것이었을 뿐, 향후 있을 검찰 수사까지 예상한 것은 아니었다는 비상식적인 판단으로 무죄를 선고했던 2023년 6월의 1심 판결..

사회 2024.10.22

대기업 상대 법인대리기사들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15일, 수도권 법인대리기사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법인대리운전업체의 갑질과 불공정 관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삼성전자와 현대건설, SK, 엘지 등 주로 대기업 임직원을 고객으로 하는 법인대리기사이며, ‘수도권법인기사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국회와 정부에 조사 및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법인대리운전업체들은 소속 기사들에게 공정하게 배분되어야 할 배차권을 빼돌리고, 사측이 운영하는 특정팀에 몰아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기사들이 일감을 박탈당하고 있으며, 업체들은 기사가 아플 경우에도 매일 가상계좌에서 일비를 강제로 인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달 기사 한 명당 2만 원에서 3만 원의 관리비를 수천만 원씩 뜯어가지만, 그 내역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회 2024.10.15

배달플랫폼노조, "교섭해태·갑질투성 ‘배달의민족’ 규탄한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24일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와 갑질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 배달의민족과의 교섭에서 사측의 일방적이고 불성실한 태도를 비판했다. 지난 7월부터 이어진 5차례의 단체교섭에서 배달의민족은 노동조합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수용하지 않으며, 심지어 임금 삭감에 해당하는 협약안을 제시했다. 이는 배달노동자들의 생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노동자들의 신뢰를 배신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는 배달의민족이 제시한 상생지원금 삭감안이 사실상 임금 삭감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노조는 이러한 조치가 전업 라이더들의..

사회 2024.09.24

코웨이 상급관리자, 현장 직원들에게 "벌레" 비유 막말 논란

생활가전 렌탈업체 코웨이의 상급관리자가 현장 직원들을 “벌레”에 비유하며 막말을 퍼붓고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하는 등 도 넘은 갑질이 알려져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CL지부(영업관리직)는 12일 부산의 코웨이 갑질관리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웨이는 노동자에게 ‘벌레’ 운운하는 자의 행태가 만천하에 알려지기 전에 하루빨리 부산남부총국 총국장을 해임시키라”고 요구했다. 코웨이CL지부는 코웨이 영업관리직군의 지국장·팀장·행정매니저로 조직된 노동조합이다. 회사 업무체계상 이들의 상급자는 총국장으로, 인사권을 쥐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노조는 "하위직급은 업무실적을 앞세운 총국장의 부당한 갑질에 일상적으로 노출된 상태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고 전했다. 지난달..

카테고리 없음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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