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화문 우체국 앞 강추위에서도 진행되는 기자회견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6일 오전 11시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군산우체국 집배원 21명에 대한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정본부)의 부당 징계에 대한 1심 승소 판결을 발표하며, 우정본부가 항소를 포기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전주지방법원은 이날 군산우체국 집배원 21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모두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이는 2년 전 우정본부의 표적 감사 이후 한 우체국에서만 대규모 징계가 내려진 초유의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으로, 우정본부가 부당한 징계를 추진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광완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감사 과정에서 지시 불이행을 이유로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