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명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노동계 다수가 '장관으로서 부적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 노동 분야 전공 교수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686명이 참여하였다. 조사는 통계청의 2022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전체 임금 노동자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였고, 신뢰수준 95% 기준에서 유의미한 표본 크기를 확보하였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자가 노동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0%인 548명이 '매우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90.7%가 '자격이 없다'고 응답했다. 김 후보자는 같은 질문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