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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3권 4

“광주글로벌모터스, 헌법 위에 군림”… 금속노조 “노조탄압 중단하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2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부당노동행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시도, 불법 대체근로 등 복합적 불법행위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조합원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중노위, 부당노동행위·부당징계 최종 인정노조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초심 판정을 유지하며,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부당노동행위와 지회장에 대한 부당징계를 인정했다. 사용자 측의 노조 비방 및 지배 개입, 김진태 지회장에 대한 정직과 보직해임 등이 위법이라는 판단이다. 하지만 노조는 “회사 측의 불법행위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신임 근로자대표 권한 무력화 시도 논란노조 측은 지난 3월 12일..

사회 2025.03.26

광주글로벌모터스 조정중재특위 구성, 노조 ‘독립성 확보’ 주장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광주광역시는 노사민정협의회 산하에 조정중재특별위원회(조정중재특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2일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에 의견 청취 자리에 참석할 것을 공식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노조는 참석 의사를 밝히며 조정중재특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노조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노총 광주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중재특위가 강기정 광주시장과 현대자동차 등 주요 주주단의 영향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시장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노조 결성은 유감”이라고 발언한 바 있으며, 주주단은 두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조합의 기본 권리인 노동3권을 부정하는 태도를 ..

사회 2025.01.24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 뒤의 노조 탄압…노조, 파업 돌입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가 1월 10일 확대간부 4시간 파업을 시작으로 조합원 순환 파업에 돌입한다. 조합 측은 세부적인 파업 일정은 기자회견 이후 쟁의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광주형 일자리 1호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노동조합이 파업에 나선 이유는 사용자와 광주광역시, 그리고 주주단이 협력과 상생 대신 노조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노동조합은 "노사상생협정서를 내세워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협정서에 ‘무노조·무파업’ 문구는 없지만, 이를 사실상 전제로 회사가 설립된 것처럼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노조는 입사 시 서약을 이유로 노동조합 가입을 비방하거나, 파업을 반헌법적 행위로 간주하는 사용자 측의 주장이 위헌적이며 법적으로 무효라..

사회 2025.01.11

금속노조 88.9% 찬성… '캐스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쟁의 본격화

31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지회장 김진태)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8.9%의 찬성률로 가결돼 합법적 쟁의행위 조건을 확보했다.​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조합원 225명 전원이 참여해 찬성 200명(88.9%), 반대 25명(11.1%)의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린 뒤 진행된 투표로, 노동쟁의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진행됐다.​이번 찬반투표 찬성률은 지난 10월 시행된 투표 찬성률 85.9%보다 3%p 상승했다. 이는 회사의 격려금(상생협력기여금) 차별 지급에 따른 불만과 함께, 회사와 주주단이 노골적으로 노동3권을 부정하며 노동조합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

사회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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