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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4일 이틀간 진행, ‘아동학대 예방’ ‘자녀의 성이해’ 등 교육 - ‘MBTI 검사’, ‘나만의 퍼스널 컬러찾기’ 프로그램 큰 인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4월 3~4일 이틀간 도봉구청 은행나무방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대상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 이력이나 자녀가 사춘기가 되면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부모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첫날인 4일에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강사는 가정 내 양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 개념 및 유형을 강의했다. 교육 이튿날인 5일에는 ‘발달과정에 따른 자녀의 성(性) 이해’가 진행됐다. 창동청소년성문화센터장과 자유롭게 자녀의 성문제에 대..

○ 도봉구, 오는 12월 8일 쌍문역 둘러상점가에서 ‘윈터 페스티벌’ 연다 - 중앙무대서 버스킹, 마술, DJ뮤직쇼 등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 먹거리 부스 운영부터 경품 이벤트까지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쌍문역 둘러상점가(노해로60길 일대)에서 ‘2023년 쌍문역 둘러상점가 윈터 메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권의 로컬브랜드 구축과 골목상권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상인과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기획‧추진했다. 축제에서는 버스킹, 마술, DJ뮤식쇼 등 다채로운 공연부터 ▲먹거리 부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

오언석 도봉구청장, 관용차량 편법 교체된 카니발 논란 도봉구 전용차량은 오언석 도봉구청장,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정환중 도봉구 부구청장 등 3대의 전용 차량이 지정돼 있다. newsfield.net 뉴스필드 기사 링크 클릭 도봉구 관용차량 하루 3.5km 운행 20대 도봉구청 관용차량 강북구 보다 20대 더 많아 ​ 서울 도봉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금숙 구의원이 지방재정 건전재정 유지를 위해 도봉구의 관용차량 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 고 의원은 최근 열린 제329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제 불황으로 예상되는 지방재정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며 "도봉구 관용차량 보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25개 구 중 4번째로 차량 숫자가 많다. 우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