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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노동자 4

공공운수노조·정보공개센터, 서울시에 싱크홀 대책 요구…“지반침하 안전지도 즉각 공개”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로 배달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서울시에 안전지도 공개와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사고 위험 알고도 묵살”…서울시에 책임 추궁​공공운수노조는 2025년 4월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와치, 정보공개센터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에 대한 서울시의 책임을 지적하며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회견에서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서울시는 사고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9호선 공사 관련 붕괴 우려 민원이 두 차례나 있었지만 이를 묵살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자는 위험을 감지하면 피할 권리가 있지만, 도로 위 라이더는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사회 2025.04.02

서비스연맹, 폭염 대책 보완 촉구 '생명을 위한 투쟁 선언'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은 24일 성명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폭염 관련 산업안전보건규칙 개정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서비스연맹은 이번 개정안이 폭염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노동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배송·배달 플랫폼 노동자, 대형 온라인 유통업 물류센터 노동자, 골프장 경기보조원 등 폭염 위험에 노출된 특수고용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 규정이 전무하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22일 폭염과 관련된 산업안전보건 기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폭염 기준과 예방 조치, 응급 조치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연맹은 이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무용지물”이라고 평가했다.​연맹은 폭염 피해가..

사회 2025.01.24

"배민의 민주주의를 요구한다"… 라이더들의 전국 투쟁

1월 13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가 을 열었다.​라이더유니온지부는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5명의 배달라이더가 창원, 부산, 울산 등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오토바이로 전국대행진을 펼친다. 안전운임제가 일몰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도 이번 행진에 동참한다. 참가자들은 "신속탄핵 안전배달" 등의 구호를 적은 깃발과 몸자보를 부착하고, 방송차에는 "민주주의 배달 중" 현수막을 달고 행진을 이어간다.​대행진 소식에 시민 약 1,500명이 SNS를 통해 "배달비"를 지원하며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 각 지역에서는 민주노총과 배달라이더들이 함께 기자회견, 오토바이 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 메시지를 전달받는 활동도 벌인다. 수집된 메시지는 1월 18일 ..

사회 2025.01.13

“요기요는 주 100시간 노동으로 산재사고 유발하는 신규프로모션 중단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 8일 오전 11시 요기요 본사(서초구 서초대로38길 12 마제스타시티 타워2) 앞에서 '주 100시간 노동으로 산재사고 유발하는 신규프로모션 중단' 요구를 전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신규프로모션 시작 이후, 노동조합이 우려였던 1주 90시간을 넘어서, 1주에 100시간 이상 근무하는 라이더들이 생기고 있다. 이 때문에 실현 불가능한 프로모션을 도전하다가, 수많은 라이더들이 산재에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2022년 배달노동자 사망사고가 이전보다 늘어났다. 배달노동자가 포함된 퀵서비스기사 노동자 사망이 39명으로, 2021년 18명과 비교하여 21명이나 늘었다. 산재사망망율이 두배 이상 늘어났다. 이마저도 산재 유족급여를 신청한 배달노동자만..

카테고리 없음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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