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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부족 5

무안공항 사고 이후…공항 현장 '인력 확충' 한목소리

​전국 공항의 인력 부족과 안전 문제를 짚는 토론회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공항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과 항공 안전 대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공공운수노조와 전국공항노조, 그리고 국회의원 모경종, 안태준, 이용선, 이용우, 이학영, 한준호, 윤종오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송주명 사회공공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국의 공항이 위험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희생자 179명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엄흥택 전국공항노조 위원장, 정안석 인천공항지역지부장이 발제를 맡았고, 하태욱 건강일자리연구소 대표,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신윤근 국토교통부 항..

사회 2025.02.18

9호선, 서해선, 용인경전철… 인력 부족에 시달리다 파업 선언

​안전을 외면한 채 이윤만 추구하는 민간철도 운영에 항의하며, 공공운수노조 소속 민간도시철도 3사가 파업을 선언했다.​민간도시철도 운영 3사는 하루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다단계 위탁구조로 인해 인력 부족과 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교통 서비스의 저하로 이어져 시민과 철도 노동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12일, 공공운수노조 소속의 민간도시철도 운영 3사(서울메트로9호선지부, 서해선지부, 용인경전철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안전 인력 충원, 외주화 중단, 무인역사 추진 중단을 요구하며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18일 9호선 2·3단계 준법투쟁, 21일 민자철도 3..

사회 2024.11.13

아시아나항공, 여성 노동자의 휴가권 침해...사직 강요 논란

​7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노조가 을 개최했다. ​이날 노조는 자체 실태조사를 통해 사측이 일방적으로 법정휴가(연차휴가, 생리휴가, 가족돌봄휴가)를 거부해온 실태를 고발하며, 이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서울남부고용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노조는 아시아나항공의 객실승무원 1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98%의 승무원 노동자가 연차휴가 신청을 거부당했다. 평균적으로 10번 휴가를 신청하면 8번이 거부된다"고 밝혔다.​권수정 아시아나항공노조 위원장은 “승무원은 일상과 건강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사직서를 제출해야만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형편이다. 산업은행은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사직을 유도하며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고..

사회 2024.11.07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 인력 충원 요구하며 2차 파업 돌입

​인천국제공항의 인력 부족 문제로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2차 파업에 돌입했다. 13일, 제1여객터미널 앞에서 열린 파업 출정식에서는 조합원들과 연대 단체가 모여 인력 충원, 4조2교대 시행, 그리고 근로 조건 개선을 요구했다. 이번 파업은 지난 7월 30일에 이어진 것으로, 약 1,8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공항지역지부 정안석 지부장은 “두 차례의 경고 파업에도 불구하고 인력 충원 계획이 없다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현장 노동자의 의견이 무시된다면 인천공항의 미래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선종 부위원장은 청년들이 취업 시 고려하는 조건이 연봉, 복지, 이직률임을 언급하며, 인천공항의 자회사들이 이 모든 면에서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높은 ..

사회 2024.08.13

인천국제공항, 인력 부족 속 1억명 수용 준비… 노동자들 "안전 위협" 경고 파업 돌입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준공이 임박했지만, 인력 증원 없이 진행되는 상황이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30일 경고파업에 돌입하며, 필요한 인력이 1,339명 추가로 필요하다는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는 900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했으며, 야간 근무를 마친 조합원들과 연대 단체를 포함해 총 1,600여 명이 모였다.​현재 인천국제공항의 평균 이용객 수는 22만 명을 넘어섰고, 오는 10월에는 연간 1억 명을 수용할 수 있는 4단계 개항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공항 측은 세계 3위의 메가 허브공항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도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어, 노동자들은 업무량 증..

사회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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