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이하 ‘복지회’)는 아동 입양 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아동양육시설인 ‘전주영아원’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주영아원 폐쇄와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며 노동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전주영아원 노동자들은 복지회의 일방적 행정조치로 인해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에 도움을 요청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상담 과정에서 노동자들에게 2억 5천만 원이 넘는 연장, 휴일, 야간근로수당이 미지급되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사례까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공공운수노조 주장에 따르면 복지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전주영아원을 일방적으로 폐쇄하는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 전주에 거주하던 노동자들에게 왕복 500km에 달하는 경기도 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