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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2

현대차 앞 '이수기업 해고자' 격렬 시위... "폭력 진압 규탄, 고용 승계 보장하라"

수십 년 일한 노동자들 '길거리로'... 해고 철회 및 고용 승계 요구​이수기업 정리해고철회 및 고용승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4일, 현대자동차 본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의 부당한 해고와 폭력적인 농성 진압을 규탄하며 고용 승계를 강력히 요구했다.   새벽 5시 30분, 평화로운 농성장에 '폭력' 휘두른 현대차 경비대​대책위에 따르면, 이수기업 해고자들은 이날 오전 5시 30분경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현대자동차 본관 앞에서 평화적인 농성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경비대는 농성 중인 해고자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며 강제로 해산시켰다.​수십 년을 헌신한 노동자들, '일방적인 해고' 통보받아​이수기업 노동자들은 현대자동차 차량 이송 업무를 담당하는 사내 하청 노동자들로, 수십..

사회 2025.03.14

세종호텔 해고자 고공농성…9년 만에 다시 오른 10미터 상공

13일 새벽 5시, 세종호텔 고진수 해고노동자가 호텔 앞 2차선 도로 위 10미터 높이의 구조물에 올라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고씨는 2017년 박근혜 탄핵 이후 정리해고법 폐지,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광화문 사거리 광고탑 고공단식농성을 한지 9년만에 이제는 정리해고자가 되어 두 번째 고공에 올랐다. 세종호텔의 구조조정으로 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세종호텔은 2021년 말, 노조 조합원 12명에게 일방적인 해고를 통보했다.  호텔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여력이 있었음에도, 사측은 해고 회피 노력 없이 해고를 단행했다는 게 해고노동자들의 주장이다.  노동조합은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부담을 덜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호텔 측은 이를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

사회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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