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641%… 건설 경기 침체 발목금호건설의 2024년 경영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19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1818억 원, 당기순손실 2285억 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1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 감소했으며, 지배기업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순손실은 2257억 원에 달한다.특히 금호건설의 재무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2024년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16억 원의 유출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되었고, 이는 전년 동기 1,267억 원 유입에서 급격히 악화된 수치이다. 유동비율 역시 94.9%로 감소하여 단기 지급 능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재무 건전성 '빨간불'… 차입금 급증,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