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난공사 비용 코웨이가 책임져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코웨이가 신규 설치 시 발생하는 위험시공 비용을 고객과 직원에게 전가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SK매직과 청호나이스 등 경쟁사들이 신규설치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것과 달리, 코웨이는 고객에게 추가 비용을 청구하거나 직원들이 영업 압박에 못이겨 고객 부담을 대납하고 있는 현실이 전해졌다.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웨이의 방문점검원(코디코닥)과 영업관리직(지국장‧팀장) 노동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사측의 위험시공 비용을 떠안고 있다”며, 연간 추산되는 비용이 약 2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코웨이 제품 설치 과정에서는 배관, 타공, 전기, 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