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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민 참여사업 개편…동작구형 모델 발굴한다

뉴스필드 2022. 11. 4. 08:44

 
- 동작구 주민 참여사업 민관TF 운영주민참여사업 모델 로드맵 마련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 참여사업을 검토하고 개편해 효율적인 동작구형 주민 참여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ㅇ 그동안 시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주민 참여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시비 지원이 중단되거나 사업이 축소되는 서울시 정책환경으로 인해 구 차원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구는 주민 대표, 전문가, 구의원,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TF를 구성하고, 지난 10 7일부터 13일까지 3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TF에서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마을활력소,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 등 기존 사업들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ㅇ 또한, 과도한 예산 배정 및 사업 추진의 비효율성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동작구 환경에 맞는 주민 참여사업 모델 로드맵을 마련한다.

 

ㅇ 향후, 구는 각 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내년도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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