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이하 원남사업단)'이 8일 월요일 오전 11시, 음성군청에서 출범을 알렸다.
원남사업단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원남산단지회(준)의 제안으로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노동자·민중의 권리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쳐온 지역사회가 한데 뜻을 모아 지난 3월 19일 1차 회의를 통해 결성했다.
이 사업단에 참여하는 단체로는 금속노조를 비롯해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부, 비정규직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 음성노동인권센터, 음성민중연대, 충북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울타리’, 호죽노동인권센터, 그리고 정책지원을 맡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있다.
사업단은 중소영세사업장·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온전한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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