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취임한 지 이틀 만에 탄핵 위기에 처했다. 그는 건강 문제를 이유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현안 질의에 불참하기로 했다.실제 이 위원장은 입원 등을 사유로 2일 오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이 위원장이 '가짜 입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반면 여권은 인사청문회가 3일간 진행된 만큼 실제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반박했다.방통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기타 척추증과 추간판 전위로 인한 요통으로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열린 과방위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꾀병'을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의 병환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인사청문회가 건강에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