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여건 속 묵묵히 청소업무를 수행하는 모범 환경공무관 후생복지 적극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어려운 환경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하는 모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등 후생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환경공무관은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가로 청소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다. 강북구는 매년 모범 환경공무관을 대상으로 해외 산업시찰 등을 지원하여 국가별 청소업무와 폐기물 처리 현황을 비교 분석해, 청소 행정에도 반영하고 있다. 올해 구는 강북구청 소속 환경공무관 84명 중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강북지부로부터 추천받은 24명에게 베트남 해외산업 시찰 기회를 1~3차에 나눠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1~16일에 1차 15명, 18~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