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반기 기준 현금은 15만원 전부국내 1호 가상자산 사업자인 두나무의 현금성 자산 대부분이 고객 예치금인 것으로 나타나 급작스러운 자금 수요나 긴급 상황에서 유동성 위기 대처가 미흡할 것으로 나타났다.7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지배회사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누적 거래금액 240조원 이상의 국민 증권앱 증권플러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지정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그런데 2023년 12월 사업보고서 기준 두나무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살펴보면, 총 4조2,997억여원 중 현금 보유 규모는 35만6천원이다.보통예금 3,108억여원, 기타예금 401억여원, 고객예치금 3조9,486억여원이다전체 비중은 현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