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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승계 3

인덕대 노조 탄압 논란… 공공운수노조 “분회장 해고는 노조 파괴 공작”

“용역업체 바뀌어도 고용 승계 원칙 유지했는데…왜 이번엔?”​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이하 지부)는 6일 인덕대학교(이하 인덕대)와 하청업체 ㈜태영건물종합관리(이하 태영)가 인덕대분회장을 표적 해고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조합원 전원을 해고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을 폭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지부에 따르면, 태영의 새로운 사장은 지난 2월 28일 분회장과 면담을 진행한 자리에서 분회장이 70세를 넘었다는 이유로 고용 승계를 거부하고 해고를 통보했다.​당시 면담에서 태영 측은 분회장에게 다른 현장으로의 전환 배치를 제안했으나, 분회장은 이를 분회 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한 조치로 판단하고 거부했다. 이에 따라 태영은 즉각 정년 해고를 통보했으며, 기존 단체협약에서 명시된 정년 기준(만 70세의 1..

사회 2025.03.06

금속노조, 니토덴코 부당해고 규탄...일본 정부에 강력한 조치 촉구

금속노조가 일본 니토덴코가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등과의 사업활동 과정에서 OECD 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며 일본 NCP(국가 연락 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했다.​27일, 금속노조는 일본 참의원회관에서 일본 참의원 오오츠바키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각국 NCP는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기업 활동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니토덴코는 한국에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한국니토옵티칼, 한국닛또덴꼬 등 3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OECD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사업 활동에서 노동자의 기본권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사를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2022년 11월, 니토덴코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를 일방적으로 ..

사회 2024.11.27

애플, '협력업체 행동수칙' 위반 논란...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눈물

애플이 자사의 엄격한 공급망 관리 기준을 강조해왔지만, 정작 자사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협력업체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7일,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애플코리아 본사 앞에서 '애플 국제인권지침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속노조는 애플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공급망 실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현재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박정혜, 소현숙 노동자는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305일째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이와 관련한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디스플레이 편광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애플은 2022년 10월 4일 구미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이전까지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이 제품을 납품..

사회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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