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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2

"공무직 '유령신분' 벗어나야"…노조, 제도화 촉구 증언대회 열어

공공운수노조, 공무직 제도화 촉구 위한 현장 증언대회 개최…공공서비스 질 저하 경고도 나와​공공운수노조는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공무직 제도화 촉구! 공무직 ‘유령신분’ 문제 증언대회’를 개최하며, 공무직 노동자들이 직접 겪고 있는 현장의 문제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호소했다.​이번 증언대회는 공무직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생생히 전달하고, 공무직 제도화의 당위성을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신현훈 산림청지회장(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은 "급증하는 산불에도 특수진화대 신규 채용자의 교육·훈련이 전문 교관 없이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장비 지급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기관장이 민간과 협약을 맺고 산불진화대를 5년간 민간 묘지 벌초에..

사회·경제 2025.03.22

공공운수노조, 12월 총파업 돌입…“정부 정책 규탄”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와 긴축 재정으로 인해 국민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에 맞서 공공 서비스 확대와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다. 노조는 정부와 국회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23일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성 및 노동권 강화를 위한 예산과 입법을 촉구하며 하반기 공동파업과 공동투쟁의 본격화를 선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약 1,500명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공동파업 일정으로는 12월 5일 철도를 시작으로 교육공무직, 서울지하철, 민간철도 사업장에서의 파업이 예고되었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으로 인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이 발생하고, 정부의 긴축 예산으로 인해 불안정한 일자리가 증가하고 소득 안정성..

사회·경제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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