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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2

윤 대통령, 약자 지지 약속은? 시민단체 "기준중위소득 인상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오는 25일 내년도 기준중위소득을 결정할 계획인 가운데,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23일 성명을 발표하며, 정부가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최저 생활비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낮은 기준중위소득 인상률을 고집하는 것은 국민 삶을 몰살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위원회는 기획재정부가 올해도 세수 부족을 이유로 2%대의 인상안을 제시했다고 전하며, 물가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현실을 반영한 기준중위소득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정부는 기준중위소득의 인상률을 6.09%로 발표하며 역대 최대라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필요 인상분의 80%만 반영된 수치였다. 기준중위소득은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발표하는 가구소득 중앙값보다 낮고, 이 격차가 줄..

사회·경제 2024.07.24

서영교 “윤석열 정부하에서 통계 시작 이례 공공요금 최대로 올라”

https://youtu.be/t4Yugn9Lk3k 서영교 기재위 위원 "난방비 폭탄, 전기세 폭탄, 수도세 폭탄, 대통령과 정부가 미리 대책 세우지 못해” 기획재정위원회 업무 보고, 추경호 기재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부처 향해 송곳질의 이어가 서민, 중산층 향한 물가폭탄 대책 마련, 국세청 환급, 긴급생계비대출 등 민생 현안 꼼꼼히 살펴 서영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22일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전체회의(기재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에서 한국 경제가 비상위기 상황임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에 지지부진했던 정부의 책임을 지적하고, 취약계층뿐만이 아닌 서민, 중산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서영교 의원은 통계청장에게 올해 공공요금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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