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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2

전국교육대학생연합, 22대 국회 교육법안은 예비교사 5대 요구안으로

교육대학생 400여명, 교육 현장 안전과 안정성 요구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4일 서울 시청 앞에서 ‘공교육을 지키는 예비교사 5대 요구안’을 발표하고, 22대 국회에 교육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교대련은 이날 집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교육 개혁은 교육이 아닌 경제적 논리에 기반한 정책으로, 공교육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22대 국회는 예비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개혁을 펼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대련이 발표한 5대 요구안은 △교사 정원 확대 △학급당 학생수 감축 △교권보호 강화 △교육대학 안정화 △교육 예산 확대 등이다. 교대련은 “교사 정원을 확대하지 않고는 교사의 과중 업무와 학급당 학생수 과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감축하고, ..

사회·경제 2023.11.04

서이초 사건 100일, 교대생들 “진정한 해결 위해 끝까지 행동”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2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이초 사건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함께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교대련은 “서이초 사건 이후 100일이 지났지만, 교육현장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다”며 “교권보호 4법이 통과되었지만, 교사들의 죽음에 대한 진상도,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위협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는 교사를 보호할 정책도 없이 교사정원마저 줄이고 있다”며 “학급당 학생수 감축과 수업시간, 초과 근무 감축이 필요한 과제임에도, 올해도 정부는 신규 초등 교사 채용 인원을 11.3%나 줄였다”고 비판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성예림 서울교육대학교 총학생회장은 “교사 혼자 감내해야 했던 억울한 죽음, 진상을 규..

사회·경제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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