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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33

‘아크로비스타 306호’ 외국인등록·재외동포 거소 신고 없어… 윤석열 후보 “해외교포 거주” 거짓 해명 의혹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은 6일 삼성전자의 뇌물성 전세권 설정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씨 소유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외국인등록’, ‘재외동포 거소신고’ 등이 이루어진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김건희 씨 소유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2010년 10월 1일 전세금 7억 원의 전세권 설정 계약을 하고 약 4년간 임차했다. 당시 김 씨와 어머니 최은순 씨는 뇌물공여, 모해위증 혐의 등으로 고발된 상태였으며, 윤석열 후보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에 재임 중이었다. 피고발인 김건희와 검사 윤석열의 부적절한 관계가 문제 된 바 있는데, 삼성전자가 윤석열 후보를 의식해 전세권 설정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작년 7월 5일 윤석열 후..

지방자치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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