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 "중앙노동위원회가 노동자의 권리를 후퇴시키고, 뻔뻔스럽게도 보도자료까지 배포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이날 발표된 보도자료가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의 사건 '2024부노18'과 '2024부노36'에 관한 것이라며, '2024부노36' 사건은 아직 당사자에게 결정문조차 도달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앞서 백화점과 면세점은 입점업체 소속 근로자들의 '사용자'로 보기 어려우며, 이에 따라 단체교섭 의무도 없다는 중노위의 판단이 나왔다.중노위는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업체 근로자들로 이뤄진 노동조합이 단체교섭에 응하지 않는 면세점과 백화점들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재심 사건에서 초심과 같이 부동노동행위가 아니라고 판정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