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형 공공야간약국 자체 운영 - 구민들의 건강권 및 보건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역 공공야간약국 운영 유지 - 지역 내 공공야간약국 2개소 합계 월 평균 이용 건수(909건)로 실효성 판단 - 야간에도 보건의료 공백 없이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 건강권 확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야간약국을 내년부터 ‘자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야간약국이란, 심야시간에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아 헤매거나, 비싼 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아왔다. 현재 지역 내에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