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조탄압 7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 뒤의 노조 탄압…노조, 파업 돌입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가 1월 10일 확대간부 4시간 파업을 시작으로 조합원 순환 파업에 돌입한다. 조합 측은 세부적인 파업 일정은 기자회견 이후 쟁의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광주형 일자리 1호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노동조합이 파업에 나선 이유는 사용자와 광주광역시, 그리고 주주단이 협력과 상생 대신 노조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노동조합은 "노사상생협정서를 내세워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협정서에 ‘무노조·무파업’ 문구는 없지만, 이를 사실상 전제로 회사가 설립된 것처럼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노조는 입사 시 서약을 이유로 노동조합 가입을 비방하거나, 파업을 반헌법적 행위로 간주하는 사용자 측의 주장이 위헌적이며 법적으로 무효라..

사회 2025.01.11

반복되는 한화오션 폭력 논란… 하청노동자 짓밟기 언제까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하 ‘조선하청지회’)는 7일 서울 장교동 한화오션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인석 부지회장의 49일간의 단식 중단과 함께 무기한 농성 돌입을 선언했다.​지회에 따르면 같은 날 저녁 7시경, 농성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해 조선하청지회가 1인용 텐트를 설치하려 하자, 한화오션 직원과 용역 경비 수십 명이 이를 저지하며 텐트를 빼앗고 부수는 폭력적 행위를 벌였다. 텐트 안에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 철거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조합원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한화오션 측은 지난해 11월에도 거제 선각삼거리에서 백여 명의 구사대를 동원해 천막을 철거했던 전력이 있다. 이번에도 하청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을 폭력으로 무력화하려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조선하청지회가 텐트를 설치..

사회 2025.01.08

SK브로드밴드 노조탄압 및 계약해지 협박.. "다단계 하도급 구조 철폐하라"

​SK텔레콤비정규직지부 "원청이 고용보장 위한 면담 나서라"대기수당 무급, 2차 하청 노동조건, 위험한 전송망 유지보수에도 "임금동결"원청, 파업에 대체인력투입과 업무감시, 계약해지 협박 일삼아​23일, SK남산그린빌딩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SK텔레콤비정규직지부는 을 개최하며 원청의 통신망 전문 엔지니어 노동자들의 처우와 고용보장을 요구했다.​김현수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SK텔레콤 비정규직지부 지부장은 투쟁발언에서 "두 번의 면담 요구에도 불응하는 SK브로드밴드는 들으십시오. 저희는 2022년도 홈앤서비스 자회사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잉여인력 취급을 받으며 2차 하청으로 넘어갔습니다. 10년을 일해도 매년 업체교체를 통해 신입사원 신분입니다. 현장에서 수십 년을 헌신해온 동료들은 한탄..

사회 2024.10.23

서울교통공사 노조, 故 박주현 조합원 영결…부당해고 슬픔 애도

20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故 박주현 조합원(전 기술본부장)의 영결식이 군자차량기지 3.16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박주현 조합원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부당해고로 인한 투병 끝에 지난 2일 세상을 떠난 지 18일 만에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받았다.​지난 10일, 공공운수노조와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죽음을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부당해고에 따른 사회적 죽음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고인의 명예회복과 모든 해고자들의 원직복직, 그리고 노조탄압 중단을 위한 투쟁을 결의한 바 있다.​이번 장례식은 17일 유족과 서울교통공사 측이 노조의 입회 하에 ▲공사 차원의 순직 인정 및 추모비 조성 등 명예회복 조치 ▲산업재해 인정을 위한 협조 ▲고인에 대한 징계해고 절차(중노위 재심 신..

사회 2024.10.21

서울교통공사 노조탄압, 결국 조합원 죽음으로... "오세훈 시장은 책임져라!"

서울교통공사의 노조탄압과 부당해고로 인해 지난 2일 조합원이 사망하면서, 공공운수노조와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는 사죄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모든 해고자들의 원직복직, 노조탄압 중단을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 7일부터 서울 시청역 지하에 농성장과 분향소를 설치하고 연대방문과 조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3월에 서울교통공사의 부당해고를 당한 故 박OO 조합원은, 지노위의 판정으로 9월 말 복직을 앞두고 있었으나 10월 2일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서울교통공사노조 해고자 복직 투쟁위원회”의 사무국장으로 헌신하며, 해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호소해왔던 바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4일 성명에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무자비한 노조탄압과 기획..

사회 2024.10.10

DN솔루션즈 노조탄압 논란… 김상헌 회장 책임론?

"복수노조 통한 노조 탄압 경력자를 뽑아와 탄압으로 일관"R&D, 사무관리직 성과급 20% 삭감, 최대주주는 배당금 확대​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DN솔루션즈의 노동탄압과 노조파괴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금속노조는 DN솔루션즈의 경영방식이 한국 공작기계 산업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공작기계는 금속 등 소재를 깍아내는 방식으로 가공하는 장비로, '마더머신(Mother Machine)'으로 불린다. 이는 전기차, 우주항공, 의료기기, 방산 등 정밀부품이 필수적인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DN솔루션즈는 매출 기준 세계 3위를 차지하며, 한국 내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다. 그러나 최근 DN솔루션즈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DN그룹은 ‘김상헌(회장)→DN오토모티브→지엠티..

사회 2024.06.23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 건설현장은 안전해졌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 건설현장은 안전해졌나? 민주노총 건설노조, 국회토론회 개최 건설현장 노동자 82.6% “노조 탄압 이후 안전사고 위험 커져” 건설사 60.9% “미등록 이주노동자 선호”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노조탄압이 건설현장 노동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두리공감, 일과사람 등 노동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건설현장 노동안전보건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토론회 발제에 나선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2023년 9월 기준 건설현장 착공면적은 5220만㎡로 2년 전 면적에 비해 40%에도 못 미치..

사회 2024.01.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