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승부 6

홍명보호, ‘몸값 14배 차이에도…’ 대한민국 홈에서 오만과 1-1 무승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 랭킹 80위 오만과의 홈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홍명보 감독의 전술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20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7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오만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대한민국은 승점 14점(4승 3무)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유지했으나,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몸값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경기력​이번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등 최고 수준의 선수진을 가동했다. 독일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란스..

스포츠·ENT 2025.03.20

토트넘, 본머스와 2-2 극적 무승부... 손흥민 동점골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견인했다.​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레넌 존슨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손흥민은 투입 직후부터 왼쪽 측면을 휘저으며 공격의 활로를 열기 위해 분투했다. 후반 9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날린 날카로운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계속해서 기회를 엿보던 손흥민은 후반 39분,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에서 침착하게 키커로 나서 상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완벽히 속이는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월 24일 호펜하임과의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라..

스포츠·ENT 2025.03.10

U-20 대표팀, 한일전 무승부로 D조 1위…8강 우즈베키스탄과 격돌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한 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한일전 무승부로 D조 선두 자리를 지키며 8강에 진출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한국은 승점 7점(2승 1무)으로 일본(승점 5·1승 2무)을 따돌리고 조 1위를 확정지었다. 8강에서는 C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팽팽했던 경기 흐름 속에서 일본이 전반 28분 간다 소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한국은 강주혁과 하정우를 앞세워 반격했으나 일본 골키퍼 선방에 막혀 어려움을 겪었다.​교체 투입된 김태원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무승부..

스포츠·ENT 2025.02.21

토트넘, 울버햄튼과 무승부…2연패 탈출 실패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으로 고개 떨궈​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30일 오전 12시(한국시각)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울버햄튼과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64분, 황희찬은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고, 포로, 드라구신, 그레이, 우도지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쿨루셉스키, 벤탄쿠르, 비수마가 맡았고, 공격에는 존슨, 솔랑케, 손흥민이 나섰다.​이에 맞선 울버..

스포츠·ENT 2024.12.30

손흥민 PK 선제골, 토트넘 2골 앞서다 아쉬운 무승부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페널티킥(PK)으로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41일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경기 막판에 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S 로마(이탈리아)와 2024~2025 UEFA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전 이후 이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1을 추가하며 3승 1무 1패(승점 10)로 리그 9위에 머물렀고, 1승 3무 1패(승점 6)를 기록한 로마는 21위에 자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에 PK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손흥민의..

스포츠·ENT 2024.11.29

PSG, UCL서 이강인 활약에도 PSV와 1-1 무승부

이강인(23)을 제로톱으로 기용한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비겼다.​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PSV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PSG는 1차전에서 지로나(스페인)를 1-0으로 이기고, 2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에게 0-2로 패한 뒤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다. 반면 PSV는 2무 1패(승점 2)로 남았다.​이날 이강인은 최전방 중앙에서 변형 제로톱 역할을 맡아 후반 23분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될 때까지 약 68분간 활약했다.​전반 16분, 이강인은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시도..

스포츠·ENT 2024.10.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