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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통과 2

공공운수노조, 12월 총파업 돌입…“정부 정책 규탄”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와 긴축 재정으로 인해 국민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에 맞서 공공 서비스 확대와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다. 노조는 정부와 국회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23일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성 및 노동권 강화를 위한 예산과 입법을 촉구하며 하반기 공동파업과 공동투쟁의 본격화를 선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약 1,500명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공동파업 일정으로는 12월 5일 철도를 시작으로 교육공무직, 서울지하철, 민간철도 사업장에서의 파업이 예고되었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으로 인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이 발생하고, 정부의 긴축 예산으로 인해 불안정한 일자리가 증가하고 소득 안정성..

사회·경제 2024.11.25

시민단체, 학생인권법 발의 환영… "국회는 조속한 법안 통과로 응답하라"

24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과 시민단체들이 함께 모여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청소년-시민 전국행동,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등 40여 개 단체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기본적인 인권 보장을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현재의 정치적 환경 속에서 학생인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보수 정치권은 학생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된 결과로 교사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보수단체는 학생인권조례가 동성애를 조장한다고 반인권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인권조례는 전국적으로 폐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발표자들은 교권과 학생인권은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

사회·경제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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