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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

코치 410건, 소비자 피해구제 가장 많이 접수 심각

가격은 명품! 품질은 불량품? 5년간 명품 피해구제... 코치 410건, 루이비통 139건, 버버리 91건 "피해구제 대부분 단순 정보제공에 그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 명품으로 분류되는 브랜드에서 접수된 소비자 피해 신고가 연간 약 2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악취 이슈로 논란이 되었던 루이비통의 냄새 관련 민원은 2018년 처음 접수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명품 피해구제가 꾸준히 증가하여 총 1,2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처리결과별로 살펴보면, 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에 대한 안내가 나가는 정도의 정보제공으로 완료된 민원이 약 4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경제 2023.10.03

코로나에도 순이익 '샤넬', 10년차 직원보다 신입 임금 더 주는 이상한 임금체계 뒤늦게 발각

뿔난 샤넬 직원들, 주말 내내 전면파업 돌입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에서 근무하는 10년 근속 직원이 신입 직원보다 임금이 역전되는 임금체계에 대해 뿔난 샤넬 직원들이 주말 내내 전면 파업에 돌입힌다. 정상적이라면 근속 10년차 직원은 신입 직원보다 기본급은 30만원~35만원 더 받는다. 그런데 지난 7월 10여명의 매장 직원을 샤넬이 채용했는데, 이 신입 직원들의 기본급이 오히려 10년차 직원 보다 3만원 가량 높았던 것이다. 게다가 이런 내용으로 다른 직원들 몰래 채용됐고, 샤넬은 계약 상황이라 되돌리지도 못한다는 입장이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샤넬은 "당시 직원들이 뽑히지 않아 임금을 올려 채용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며, 기존 근로자들이 따지지 않았다면..

사회·경제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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