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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

신한 슈퍼 솔 앱, 소비자 불만 봇물에 ‘기능적 통합 아니다’ 비판 쏟아져

https://newsfield.net/2024/03/08/27243/ 신한 슈퍼 솔 앱, 소비자 불만 봇물에 '기능적 통합 아니다' 비판 쏟아져 신한은행이 지난달 출시한 슈퍼앱 '신한 슈퍼 솔'이 기능적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고 소비자주권시민회가 8일 밝혔다. newsfield.net 신한 슈퍼 솔 앱, 소비자 불만 봇물에 '기능적 통합 아니다' 비판 쏟아져 ​ 신한은행이 지난달 출시한 슈퍼앱 '신한 슈퍼 솔'이 기능적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고 소비자주권시민회가 8일 밝혔다. ​ 소비자들은 슈퍼 솔 앱이 기존 앱을 단순히 합친 스몰앱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선결제 기능 미비, 홈텍스 인증 불가, 신한 사이트 로그인 불가, 퇴직연금 투자 상품 ..

사회·경제 2024.03.08

신한은행, 가계부채 줄이겠다더니 ‘서민 주거안정’ 훼손 논란

연립·다세대주택 대상 모기지신용대출 중단 상생금융 실적 구체적 공개·대출금리 인하 등 실질적 노력 필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최근 은행권에 가계부채 관리를 주문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가계부채 줄이기 명목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한은행은 최근 연립·다세대주택(빌라) 대상 모기지신용보험(MCI) 대출인 ‘플러스모기지론’과 주거용 오피스텔 대상 모기지신용보증(MCG) 대출인 ‘TOPS부동산대출’을 중단했다. MCI, MCG 대출은 은행의 채권 회수와 관련이 있다.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 때 주거취약계층인 소액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최우선변제 제도가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은행은 담보가치에서 소액보증금을 제외(‘방 공제’)한 만큼만 대출해 준다. 방공제란 디딤돌대출,..

사회·경제 2023.12.29

신한은행, 횡령뿐만 아니라 가계 금융부담 확대에 앞장서

소비자주권, 대출금리와 예대금리차 현실화 요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강남중앙지점. 이 지점은 2023년 5월, 직원이 고객의 예금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포함 2023년 상반기 가장 많은 횡령이 발생했던 은행은 신한은행이었다. 횡령사건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신한은행은 가계 대출금리를 높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신한은행의 2022년 원화대출금리는 5대 은행 중 가장 높았으며,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도 5대 은행 중 가장 컸다. 5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가 조사한 결과, 신한은행의 대출금리는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고,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도 가장 컸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대출금리, 5대 은행 최고 수준 조사 결과에..

사회·경제 2023.12.05

6대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금액 KEB하나은행 최저

이승열 하나은행장 IMF외환위기 이후 부실금융기관을 살리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은 현재 총 168조7천억원이며 이중 절반 가량인 86조9천억원이 시중은행에 지원됐다. 결국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통해 시중은행이 회생됐으므로 시중은행은 사회적으로 공공성을 띠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시중은행은 손쉬운 예대마진을 통해 수조원의 이자수익을 얻고 있으며 전체수익의 80%가 이자부문에서 창출되고 있다.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약칭 소비자주권)는 최근 5년간 시중은행의 사회공헌 및 사회책임금융 지출 등 사회공헌 실태를 조사하여 시중은행이 사회적 역할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 전국은행연합회가 매년 발간하는 은행사회공헌활동보고서와 금융..

사회·경제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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