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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 4

"2년 새 하청 노동자 2명 사망"... 금속노조, (주)유일 특별근로감독 촉구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민주노총 영암군지부가 14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소재 ㈜유일의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8일, ㈜유일 6공장에서 발생한 22세 하청 노동자의 사망 사고는 2년 사이 두 번째 발생한 중대 재해라며, ㈜유일의 안전 불감증을 강하게 비판했다.​잇따른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 "안전 시스템 부재가 부른 참사"​노조 측은 2023년 7월에도 ㈜유일에서 하청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20개월 만에 두 번의 중대 재해로 하청 노동자 2명이 사망한 것은 조선업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서 안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부른 참사"라고 주장했다.​특히, 이번 사고와 관련..

사회 2025.03.14

현대엔지니어링, 정의선·정몽구 배당 잔치 속 협력업체 재해자 '급증'

기아서 넘어온 첫 'CFO 출신 CEO', 주우정 대표이사 위기관리 능력 의문​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수년간 오너 일가에 수백억 원의 배당을 지급하면서도 안전 관리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협력업체 재해자 수가 최근 4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2023년에는 190명에 달하는 등 심각한 안전 문제가 드러났다.​​12일 '현대엔지니어링 사업보고서'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 등 오너 일가에 총 286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엔지니어링, 2021~2023년 오너 일가 배당금 총 286억 원 지급​정의선 회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변동 없이 8,903,..

사회 2025.03.12

화학물질 사고 은폐 의혹…금속노조 "GS건설 자회사 노동자 안전 외면"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은 5일 GS건설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의 황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회사 측의 설명자료를 반박하며, 사고 은폐 및 안전 관리 소홀 의혹을 제기했다. ​금속노조는 지난 2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에 대해 회사가 적절한 초동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사고를 축소하려 했다고 주장했다.​이틀 연속 화학물질 사고 발생…안전 관리 논란​금속노조에 따르면, 에너지머티리얼즈 사업장에서는 지난 2월 26일과 27일 이틀 연속으로 작업 중인 노동자가 수산화나트륨과 황산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황산 누출 사고로 노동자가 전신 2~3도 화상을 입은 지 불과 4개월 만에 발생한 것으로, 회사의 안전 관리 체계에..

사회 2025.03.05

"8분간 방치된 노동자"…GS엔텍 안전 관리 도마 위

하청노동자가 터닝롤러 샤프트에 하반신이 끼인 채 8분간 방치된 끝에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해 GS엔텍의 안전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GS엔텍은 GS그룹 계열사로, 주로 석유화학 및 에너지 분야의 설비 제조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이에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중대재해없는 세상 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2월 4일 오전 11시 울산고용노동지청 앞에서 GS엔텍의 재발 방지 대책 촉구 및 울산노동지청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5년 1월 24일 오전 10시 36분경, 울산 남구 GS엔텍 용잠공장 A-1 shop에서 하청노동자 한 명이 터닝롤러(turning roller) 샤프트(shaft)에 하반신이 끼어 사망하는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재해자는 터닝롤러 샤프트에 신체가 끼어 고통스..

사회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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