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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2

홍명보호, ‘몸값 14배 차이에도…’ 대한민국 홈에서 오만과 1-1 무승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 랭킹 80위 오만과의 홈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홍명보 감독의 전술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20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7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오만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대한민국은 승점 14점(4승 3무)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유지했으나,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몸값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경기력​이번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등 최고 수준의 선수진을 가동했다. 독일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란스..

스포츠·ENT 2025.03.20

LG화학, 오만 최대 담수화 프로젝트에 역삼투막 공급

LG화학의 RO멤브레인이 사용되는 오만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구브라 3단계 담수화 프로젝트에 2만 3,000개 RO멤브레인 제공수도권 250만 명의 물 수요 충족…하루 77만 톤의 담수화 능력오만의 전체 해수 담수화량 중 절반 이상 차지​LG화학이 오만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담수화 프로젝트에 역삼투막(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가 완전히 가동되면 오만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절반 이상이 LG화학의 기술로 생산될 예정이다.​LG화학은 오만 구브라(Ghubrah) 3단계 담수화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담당하는 GS이니마에 2만 3,000개의 역삼투막을 공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역삼투막은 연간 1억 톤, 즉 하루 30만 톤의 해수를 담수화해 오만 수도권의 250만 명이 사용할 수..

사회·경제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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