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열질환 2

"쿠팡, 찜통 물류센터 개선하라!"... 폭염 속 노동자들의 울분 폭발

6월부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이상기온에 정부는 각종 온열질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그러나 최소한의 안전선인 정부의 가이드라인마저 적용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바로 물류센터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다.​쿠팡 등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휴식시간과 부여 등 고용노동부의 최소한의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과 2023년 국가인권위가 권고한 생활물류센터 종사자의 보호 권고를 대부분 수용하지 않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2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에서 물류센터 기업의 폭염 무대응에 대해 직접 감시하고 대응투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물류센터지부가 설명하는 ‘온도감시단’은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현장 노동자들이 직접 물류센터 현장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

사회 2024.07.03

폭염 속 건설노동자, 체감온도 35도까지 치솟아… “더 이상 목숨 잃을 수 없다”

기상청 발표 29도 vs 현장 폭염… 22대 국회에 ‘폭염법’ 제정 촉구​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은 19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기 건설현장 사업주 체감온도(온습도) 관리, 폭염기 건설현장 휴게실, 그늘막 설치 확대 강화, 폭염기 건설현장 샤워실, 탈의실 등 세척시설 설치 의무화 등을 포함한 ‘폭염법’ 제정을 촉구했다.​건설노조가 2023년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건설현장 31개 현장에서 222건의 체감온도를 기록했다. 측정한 결과 기상청이 발표하는 체감온도와 평균 6.2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테면, 기상청 발표온도가 29도이면, 건설현장은 35.2도로 폭염경보로 인해 작업중지 수준에 달했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33도, 35도, 38도 등의 순으로..

사회 2024.06.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