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식품업계 대표 기업인 롯데웰푸드와 오리온에 대해 원가 인하 효과를 소비자 가격에 즉각적으로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보이는 원가율 감소 및 영업이익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발표되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2024년 들어 소비자물가지수는 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여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설탕과 카카오와 같은 가공식품 관련 원재료 가격의 급등은 소비자의 체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대로, 롯데웰푸드와 오리온과 같은 식품업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