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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2025년 신년사 통해 '실행'과 '혁신' 강조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올 한 해의 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신 부회장은 2일 “2025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며, 임직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복을 전했다. 그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어려운 사업 환경과 도전들을 돌아보며, “우리는 선거,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 요소와 석유화학 글로벌 공급 과잉, 전기차 성장 둔화 등 다양한 위기를 맞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강도 높은 Cost 저감 활동과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는 민첩하게 대응하며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2024년 동안 진행된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와 환경/안전의 글로벌 수준으로의 개선, 3대 신성장동력 육성에 대한 ..

사회·경제 2025.01.02

대기업 임직원에 주식 쏟아붓다… 현대차, 주식기준보상 1위

현대차가 4975억원으로 주식기준보상 지급 규모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와 셀트리온 등 주요 IT 기업들도 높은 금액의 주식을 임직원에게 제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주식기준보상 내역이 있는 167곳을 조사한 결과, 202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주식기준보상 부여는 4조4360억원에 달했다.​주식기준보상은 임직원에게 성과 보상 등을 위해 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주식매수선택권, 스톡그랜트, RSA‧RSU, PSU 등의 형태가 있다.​주식매수선택권은 정해진 행사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며, 스톡그랜트는 성과급을 현금 대신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RSA‧RSU와 PSU는 성..

사회·경제 2024.11.06

비리 백화점 LH, 반성은커녕 임직원 복리후생비에 207억 당겨써

임직원 불법 땅투기, 철근 누락 순살 아파트, 전관 업체 결탁 등 온갖 비리 온상지로 지목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반성은커녕 국민께 내놓은 혁신안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021년 LH 사태 이후, LH는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를 하겠다며 국토부와 관계부처 합동 1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에는 전 직원의 재산 등록 의무화 및 인원 감축을 통한 조직 슬림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그리고 최근 1차 혁신안의 이행 현황을 묻는 황운하 의원실에 LH는 총 35개 혁신안 중 현재 진행 중인 2건을 제외한 33개 과제 모두를 이행 완료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달랐다.​LH는 임직원 건강검진비, 체력 단련 비용, 직원 우대 대출 및 현금성 복지포인트 지급을 위해..

사회·경제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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