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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2

대우건설, 곰팡이 당진 푸르지오 불량 목재 사용… 전세대 천장 전면 재시공

감리업체 곰팡이 발견 시정 요구에도… 대우건설 묵살작업자들 두통 등 고통 호소하자 전면 재시공​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장 마감재로 사용된 불량 목재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어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 아파트는 당진 푸르지오, 당진 푸르지오 2차에 이은 3번째 단지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총 667세대(일반분양 333세대, 조합 334세대)로 구성돼 있다. 준공 및 입주 시기는 오는 9월 예정이다. ​7일 KBS2 보도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서 석고 마감재 아래 숨겨진 목재에서 곰팡이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콘크리트 부분에도 곰팡이 포자가 붙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아파트의 예비 입..

사회·경제 2024.05.08

남악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입주 한 달 전 현대엔지니어링 하자 속출로 주민들 불안 가중

전남 서부권 최초의 힐스테이트이자 남악신도시의 신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서 입주를 한 달 앞두고 100건이 넘는 다수의 하자가 발견되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사전 점검에서 벽이 기울어지고, 타일이나 대리석이 깨지거나 비어 있는 현상, 지하 주차장의 누수, 그리고 전기와 가스 설치 미비 등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로 인해 입주 예정자 협의회에서는 시위를 조직하고 전면 조사를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이 아파트는 원래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 포레로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시공사가 현대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면서 남악신도시의 첫 힐스테이트로 건설되었다. 두 단지 모두 세대당 주차 대수가 1.5대를 넘어섬으로써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회·경제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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