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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파업 6

의료현장 정상화와 의료개혁 촉구, 보건의료노조와 환자단체가 한 목소리로

2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와 한국중증질환연합회의 공동 기자회견에서는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의사 진료거부와 집단사직 사태가 시작된 지 두 달이 넘어서면서, 이 사태가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노동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음이 강조됐다. 의료현장에서는 필수 중증·응급의료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련병원의 노동자들은 무급휴가, 무급휴직 등으로 심각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다. 또한, PA간호사 업무범위 시범사업으로 인해 간호사들은 법적 보호 없이 불법 의료행위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의사단체, 정부, 국회에 각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의사단체에는 환자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

사회·경제 2024.04.22

의사 불법행위에 국민은 생명 위협에 재정 부담까지? 경실련, “건보재정 지원 재검토해야”

https://newsfield.net/2024/04/09/27674/ 의사 불법행위에 국민은 생명 위협에 재정 부담까지? 경실련, "건보재정 지원 재검토해야" 5천억 원 투입에도 진료 공백 지속… "의료계 자구 노력 없이 국민 봉인가" newsfield.net 5천억 원 투입에도 진료 공백 지속… “의료계 자구 노력 없이 국민 봉인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시작된 의료대란 수습에 5천억 원이 넘는 건보재정이 투입됐지만, 사태는 요원해지고 국민들은 생명 위협과 재정 부담까지 이중 고통을 겪고 있다. 경실련은 9일 성명을 통해 “의료계의 자구 노력 없이 일방적으로 건보재정 지원을 하는 것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천억 원 넘는 건보재정 투입… 국민이 의료계의 봉인가 지난 2월 시작된 비상진료체계 유..

사회·경제 2024.04.09

의료 혼란 지속… 100만 서명으로 목소리 내는 시민들

https://newsfield.net/2024/03/16/27323/ 의료 혼란 지속… 100만 서명으로 목소리 내는 시민들 4주째 이어지는 의사 집단 진료거부, 환자들 피해 심각 newsfield.net 4주째 이어지는 의사 집단 진료거부, 환자들 피해 심각 ​ 의사들의 집단 진료거부가 4주째 지속되면서 수술 환자, 응급 환자, 중증 질환자들의 치료가 차질을 빚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2월 20일 시작된 이번 진료거부 사태로 인해 환자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원을 오가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현장 의료 인력들은 과중한 업무량으로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원치 않는 연차와 무급휴가에 내몰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에 보건의료노조와 한국중증질환자..

사회·경제 2024.03.16

정부, 의료 현장 복귀 거부 전공의에 엄정 조치 예고…면허 취소 가능성도

https://newsfield.net/2024/03/04/2721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면허 취소 가능성 작년 11월 개정 의료법 시행으로 의사면허 취소는 전보다 쉬워졌다. 이에 따라 집단행동으로 ‘금고 이상의 형’만 받아도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복지부는 집단행동에 가담한 전공의들이 ‘업무방해’,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경우 면허 취소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복귀 거부 시 ‘전문의 자격 취득 1년 늦춰져’ 정부는 또한 전공의들이 시한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전문의 자격 취득’을 1년 늦추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조치를 내릴 수 있다. 이는 전공의들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3년 과정을 이수하는데 지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조치다. 복지부 장관, ..

사회·경제 2024.03.04

전공의 파업 사태 장기화…고발 등 갈등 심화

https://newsfield.net/2024/02/24/27139/ 전공의 파업 사태 장기화…고발 등 갈등 심화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반 시민이 대한의사협회(의협)과 의협 회원들을 고발하는 한편,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가 전공의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newsfield.net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반 시민이 대한의사협회(의협)과 의협 회원들을 고발하고 나섰다. ​ 최모(58)씨는 지난 19일 의협과 의협 회원들을 공무집행방해, 협박,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최씨는 의협이 의사라는 독점적인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정부와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지난 21일 의료법 위반, 업무방해, 직..

사회·경제 2024.02.24

의대 정원 확대, 갈등 심화 전공의 고소… 한동훈 가짜 찌라시까지 등장

https://newsfield.net/2024/02/24/27132/ 의대 정원 확대, 갈등 심화 전공의 고소… 한동훈 가짜 찌라시까지 등장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A씨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2차관을 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A씨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 과정이 “협박”이며, 격무 newsfield.net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A씨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2차관을 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A씨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 과정이 “협박”이며, 격무로 정상적인 진료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 지역 의료 개선 성과 요구 한편, 교육부는 21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 ..

사회·경제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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