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jOb0c1o2WE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 휴가에 대해 언급하며 "대통령이 일손을 놓는다고 하니 오히려 안도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뭔가 크게 잘못된 상황"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이미 사고 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조 대표는 여당의 반대를 뚫고 방송4법, 노란봉투법, 민생회복지원금법이 국회를 통과해 정부로 넘어갔고, 정부와 대통령실이 거부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주에 국무회의를 열어 재의요구안을 의결하거나, 휴가 복귀 뒤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며, "이렇게 거부권을 행사하면 15건을 합쳐 20건이 넘게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