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9r8QGd-UUQ 2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조국혁신당 창당 발기인대회에는 조국 당대표를 비롯해 신장식 변호사(비례대표 4번), 제주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비서(비례대표 9번),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비례대표 16번), 양영길 창당준비위원장과 당원 117명이 전원 참석했다. 제주도에서 이틀째 일정을 소화 중인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제주 4·3 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신랄한 비판과 경고를 전했다. 조 대표는 23일 제주시 봉개동 위치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참배 후, 70년간의 슬픔과 아픔을 겪은 제주도민과 4·3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제주의 ..